새누리당 인천시당, 재래시장 돌며 민생현장 탐방

2013-09-16 23:38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새누리당 인천시당(이학재 시당위원장)은 16일 재래시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민생탐방에는 이학재 시당위원장을 비롯 당 소속 시의원 및 지역구의원, 박종식 사무처장, 시당 당직자 등이 참석했다.

이학재 위원장 등은 서구 강남시장을 시작으로 주변 상가 및 마트 등을 돌며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민심동향을 살피고 체감물가 및 추석 성수물품의 가격 동향 등을 점검했다.

새누리 인천시당 관계자는 “지속적인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