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스마트러닝 콘텐츠 개발 기업인 KT OIC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한 스마트러닝 영어프로그램인 “스마트리 잉글리쉬(SMARTree English)” 제공을 위해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 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리 잉글리쉬(SMARTre English)를 사용한 수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6만여 명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통합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러닝 영어프로그램인 스마트리 잉글리쉬는 유아와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연계성 있게 구성된 커리큘럼을 스마트패드에서 학습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자기 주도형 영어프로그램이다.

황경호 KT OIC 대표이사는 “스마트러닝 영어학습 프로그램인 스마트리 잉글리쉬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이 스마트러닝을 체험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준 높은 영어교육을 받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AKFGOt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t-oi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