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목장의 일상적인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목동(牧童)축제가 오는13일~10월27일 까지 안성팜랜드에서 열린다.
축제기간에는 ▲전국우량젖소 선발대회(10/10~10/11) ▲말(馬)사진촬영대회(10/12) ▲어린이 말 그림 그리기대회(10/12) ▲국내대회1위 프리스비 도그쇼(주중2회,주말3회)등 다양한 농축산행사도 함께 열린다.
안성팜랜드 함혜영 사장은“자라나는 어린이에게 다양한 감성체험학습을 제공하고, 농축산업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려주기 위하여 가을목동 페스티벌을 준비 했다" 며 "이외에도 트롱프뢰유기법의 작품전시장인 매직아트홀, 동화속 주인공을 찾아볼 수 있는 동화마을연못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