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2년만에 LG 트윈스 시구자로 선정

2013-09-11 18:34
손나은 2년만에 LG 트윈스 시구자로 선정

손나은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에이핑크 손나은이 프로야구 LG 트윈스 시구자로 나선다.

손나은은 오는 12일 서울 잠실경기장에서 열리는 LG와 KIA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라운드를 밟게 된다.

앞서 손나은은 2년 전 잠실경기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적이 있다.

당시 손나은은 분홍색 유니폼과 색을 맞춘 모자를 쓰고 등장해 멤버 윤보미와 함께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섰다.

한편, 손나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샤이니 태민과의 가상 결혼생활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