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닉스, 스테레오로 즐기는 블루투스 이어폰 '큐브' 출시

2013-09-11 15:50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 루닉스(RUNIX)의 공식 유통사 지에프아이(www.gf-i.kr)는 스테레오 음향을 탑재한 3가지 색상(그린, 블루, 핑크)의 심플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의 블루투스 이어폰 큐브(CUBE)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무선임에도 불구하고 초경량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보여준다. 특히 멀티 테스킹 기능을 지원해 음악 청취와 전화 통화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2.1 EDR 버전을 지원한다.

화이트의 하이그러시 외관과 블루 그린 핑크의 3가지 포인트로 깔끔함과 고급스러운 외관이 장점이다. 또한 IN-EAR 타입의 구조 설계로 더욱 편안한 착용을 가능하며 더욱 선명한 음질의 청취가 가능하다.

이어폰에 달려 있는 버튼으로 음량 조절과 전화받기, 곡넘기기등을 간편히 조작할 수 있으며 리튬 이온 배터리 적용으로 120시간의 대기시간과 6시간의 연속 음악 청취 및 통화가 가능하다.

전용 파우치를 제공해 휴대가 보다 용이하며 간편한 USB 충전 방식으로 충전을 할 수 있다. 또한 동작 상태 LED를 장착하여 쉽게 동작 상태를 파악 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루닉스 큐브 제품은 스마트폰과 테블릿 PC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모든 제품에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35000원이다. 자세한 정보는 루닉스(www.runix.co.kr)홈페이지에서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