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 입주서비스 헤스티아 체험 이벤트 실시

2013-09-11 10:20


아주경제 권이상 기자=16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삼성물산 '래미안'이 차별화된 입주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물산은 오는 10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11구역을 재개발해 분양 예정인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관심고객을 대상으로 헤스티아 홈클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헤스티아 홈클리닝 서비스는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가 드리는 '기분 좋아지는 선물'로 추첨을 통해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400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이달 17일(화)까지 래미안 홈페이지(www.raemian.co.kr)에 접속하여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를 관심단지로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5일(수) 이다.

삼성물산의 래미안 헤스티아 서비스는 가정을 지키는 여신이라는 의미로 2005년 건설회사 최초로 선보인 래미안만의 독자적인 입주 서비스 브랜드이다.

입주시 개설되는 헤스티아 라운지에서 헤스티안 매니저가 입주 안내는 물론 입주자의 불편사항을 접수받아 빠르게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특히 홈클리닝 서비스는 진드기 제거는 물론 싱크대 트랩, 세면대 트랩, 배수구 청소와 살균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또 주방렌지 후드 청소, 냉장고 하부 청소 등 평소 혼자서 해결하기 힘든 청소도 전문가가 직접 청소해준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들이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의 입주 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래미안은 설계와 설비 등 하드웨어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와 사후관리를 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월 분양 예정인 래미안 영등포 프레비뉴는 지하 3층~지상 25층 12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114㎡ 949가구가 들어선다. 일반분양은 472가구다.

분양문의 (02) 848-9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