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파크피부과 ‘씨큐어캠페인’ 전개
2013-09-10 10:47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셀파크피부과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씨큐어캠페인’을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씨큐어캠페인은 셀파크피부과가 생각하는 이 시대를 건강하게 사는 방법을 알리며 지역사회와 공익에 앞장서기 위한 사회공헌활동 전반을 일컫는다.
셀파크는 씨큐어캠페인의 일환으로 상처 치료 캠페인, 건강한 레저라이프 캠페인, 1:1 결연 후원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상처 치료 캠페인은 다문화가정의 일원이나 탈북자 중 몸에 생긴 상처로 인해 마음의 상처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의 사연을 신청 받아, 상처를 치료해 주는 활동이다.
관련 기관과 연계해 신청을 받아 셀파크와 해당 기관이 협의해 정기적으로 치료 받을 대상을 선발하고 상처 치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박병순 셀파크피부과 원장은 “고객이 찾는 병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병원이 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