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서울 광진구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사장 박동현)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라구뜨’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3일간 추석 특선 메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추석 연휴 기간에 추가되는 특별메뉴는 연잎 갈비찜, 도토리묵 잡채, 배수정과, 송편 등 전통 추석 음식들로 구성됐다.

라구뜨는 추석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일명 대가족 할인 이벤트. 추석 연휴기간인 18일부터 22일까지 총 5일간 라구뜨를 이용하는 8인 이상의 대가족은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라구뜨의 김성국 총 셰프는 “이번 추석 특선 요리는 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고 건강을 추구한 자연주의 요리로 준비했다”며“특히 도토리묵 잡채는 해독 작용이 있으며 저칼로리 식품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먹기에 좋아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 요리로 안성 맞춤”이라고 전했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는 라구뜨 추석 특선 프로모션 메뉴 가격은 점심 4만1800원, 저녁 5만3900원(세금 포함)이다. (02)2218-5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