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연구정보원, ‘충남교육’ 가을호(제183호) 발간

2013-09-09 13:39
- 채움과 나눔의 교육복지『충남교육』‘비우고 채워간다’-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충남교육연구정보원(원장 김도석)은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현장 지원”을 위해 계간지 ‘충남교육’ 가을호(제183호) 3100부를 발간, 보급했다. ‘충남교육’은 도내 각 급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은 물론 15개 전국교육연구정보원, 16개 시·군 자치단체, 기타 유관기관 등에 보내진다.

채움과 나눔의 교육복지 실천은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을 다지는 충남교육의 출발점이다. 이번 ‘충남교육’ 가을호는 이를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다양한 교육 복지 정책에 대해 알기 쉬운 설명과 현장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알차게 꾸며 비우고 채워가는 충남교육의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이번 가을호의 주제는 “채움과 나눔의 교육복지”이다. ▲권두칼럼 “교육복지, 행복교육의 마중물” ▲기조논단 “교육복지 정책의 발전 과제” ▲기획초점 “교육봉사형 교직원 국외체험 연수를 통해 만드는 글로벌 충남교육” ▲연중기획 “평가, 어떻게 할 것인가?” ▲교육현장 이슈 특집 “농어촌 작은 학교에게 꿈과 희망을-농어촌 다꿈학교” 등 짜임새 있고 알차게 구성했다.

한석천 교육연구부장은 “이번 가을호에는 그동안 충남교육이 실천하는 교육복지 정책과 학교 현장에서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교육복지 실천 우수사례 등이 다양하게 수록돼 있어 채움과 나눔의 교육복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