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소녀시대 태연 서현 슈퍼배드2 더빙 화제

2013-09-07 17:33
AJU TV 소녀시대 태연 서현 슈퍼배드2 더빙 화제

 

아주방송 정순영 기자=소녀시대 태연과 서현이 오는 12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슈퍼배드2’의 목소리 더빙에 참여해 화제다.


태연은 지난 2010슈퍼배드에서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해 그루 패밀리의 의젓한 첫째 마고역을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첫 더빙임에도 능숙한 목소리 연기와 특유의 깜찍함으로
슈퍼배드’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더빙 능력 역시 인정받기도 했다


또 막내 서현은
슈퍼배드에서 그루의 말괄량이 둘째 딸이자 태연이 연기한 마고의 동생 역할인 에디스역할을 맡아 캐릭터에 대한 무한 사랑을 뽐내기도 했다


이번 더빙작업은 제작사 일루미네이션에서 전편 목소리 연기를 맡은 소녀시대에게 러브 콜을 보내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


제작자 크리스 멜리단드리는 직접 서문을 통해
이들의 목소리 연기는 정말 훌륭했고, 저를 포함한 슈퍼배드 2’ 제작진들은 관객들도 태연과 서현의 목소리 연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픽사와 그림웍스를 위협하는 신흥 강자로 떠오른 일루미네이션 창시자인 크리스 멜리단드리의 찬사에 소녀시대 태연
, 서현의 더빙에 큰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