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 출시

2013-09-05 15:00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사망과 중요 질병을 동시에 보장할 수 있는 ‘무배당 미리받는 변액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험금으로 경제 활동기 가장의 조기 사망에 대비할 수 있으며, 라이프케어보험금으로 중요 질병에 대한 보장이 종신까지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암을 포함한 6대질병, 4대수술, 중증치매, 일상생활장해상태 혹은 중대한 화상 및 부식 발생시 주계약 가입금액의 50% 혹은 80%를 라이프케어보험금으로 선지금 받을 수 있어 요양비, 간병비 등 생존에 필요한 목적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중요 질병에 대해 집중적인 보장이 필요하다면 특약을 추가로 선택할 수 있으며, 특약 부가를 통해 라이프케어보험금을 최대 주계약 가입금액의 100%인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펀드 운용성과에 따라 사망보험금과 라이프케어보험금에 각각 가산보험금이 추가로 지급될 수도 있다.

이밖에도 입원특약, 수술특약, 특정질병치료특약, 암케어특약 등 1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특약 부가를 통해 보장의 폭을 넓힐 수 있으며, 보험기간 도중에 연금, 종신 및 정기보험으로도 전환이 가능하다.

여기에 주계약 5000만원 이상 가입시 ‘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해 전문의료상담, 의료기관 및 요양시설 안내·예약 등 차별화된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60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종신, 주계약 가입금액 한도는 3000만~1억5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