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컴투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디디디게임이 개발한 모바일 퍼즐 게임 ‘블럭톡톡 for Kakao’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블럭톡톡 for Kakao’는 제한 시간 1분 동안 같은 모양의 블럭을 터치해 제거하는 방식의 퍼즐 게임으로, 별도의 학습 없이도 누구나 쉽고 빠르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럭 간의 거리를 계산하거나 주변 블럭과 위치를 바꿔야 터트릴 수 있는 기존의 타 게임과는 달리, 같은 모양의 블럭 두 개를 각각 터치하면 바로 제거되는 방식으로 보다 빠르고 흥미진진한 플레이가 펼쳐진다. 또한 하단에 한 줄씩 생성되는 블럭을 연속해서 터트리는 무한 모드로 진행돼, 스테이지 형식에 비해 끊김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알파벳, 음식, 동물 등 이용자가 원하는 대로 블럭을 선택해 플레이 환경을 변경하고, 희귀한 블럭을 수집하는 등 아기자기한 재미 요소를 더했다.

‘블럭톡톡 for Kakao’는 오는 15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