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아육대 인증샷 [사진=빅스타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빅스타 필독이 '아육대' 각오를 전했다.

필독은 3일 빅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아육대에 응원와 준 빅스타 멤버들과 온리원을 위해 젖 먹던 힘까지 다해 일단 달려 볼게요. 빅스타 일단 달려 파이팅! 온리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필독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녹화 중인 아육대 녹화에 참가했다.

필독은 지난 2월 방송된 '아육대 설 특집'에서 70M 개인전과 단체 경보에서 메달을 차지해 새로운 육상돌로 급부상한 바 있다.

이날 진행되는 아육대에는 필독이 속한 빅스타 외에도 미쓰에이, 슈퍼주니어M, 2AM, 엠블랙, 비스트,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 아이들, 유키스, B1A4, 틴탑, EXO, 걸스데이, 에이핑크, BTOB, VIXX, 헬로비너스, 크레용팝, 노지훈, 손진영, 김경진 등 아이돌 스타 160여명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