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건설현장 근로자, 각종 호흡기 질환에 노출 위험

2013-09-02 23:33
(주)가야 산업용제습기,습도조절에다 공기순환 기능까지 탑재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지하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호흡기 질환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지하 작업장은 밀폐돼 있어 공기 순환이 잘 되지 않는데다 습도 마저 높은것이 그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로 습도 높은 지하 작업장은 곰팡이, 박테리아 등의 번식이 쉬워 알레르기성 비염, 폐렴, 인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작업장에는 벽면 결로현상, 철재류 부식현상, 목재류나 종이류 등의 부패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안전보건공단에서는 호흡기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작업장을 자주 환기시키고 상대습도가 항상 50% 이하가 되도록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 제습기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주)가야의 산업용 ‘가야물소제습기’는 습도 조절뿐 아니라 공기순환기능까지 갖춘 제습기로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공기 중 미세먼지와 곰팡이균을 흡수해 호흡기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또 45L~260L까지 다양한 용량을 구비하고 있으며 자동 습도조절, 자동 배수장치, 다각도의 풍향조절 등 스마트한 기능을 갖추어 물류창고, 급식소, 식당, 도서관, 노래방 등 수많은 산업현장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주)가야의 이종찬 전무이사는 “지하 건설현장 같이 공기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 곳에서는 환풍기를 아무리 많이 돌려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다”며 “가야물소제습기는 습도 유지와 공기순환기능을 함께 갖추어 호흡기 질환 문제에 무방비 상태인 지하산업현장 근로자들의 고충을 해결해 줄 수 있는 key가 될 것”이라고 했다.

가야물소제습기의 더 많은 정보는 새롭게 개편한 웹사이트(http://www.ka16882267.co.kr/)와 블로그(http://blog.naver.com/kaya2327)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