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 예비후보, ‘포항울릉 행복투어’ 지역 문화예술 지원책 밝혀
2013-09-02 17:42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포항시남구·울릉군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순견 예비후보(사진)는 2일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포항의 문화예술인 단체 관계자를 만나 환담했다.
김순견 예비후보는 포항은 연오랑 세오녀 등 유구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전통이 살아있는 도시로 각종 문화예술 분야에서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지녔으며 많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꾸준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의 소외도시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시민, 예술 창작인, 관계기관의 상호협력과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