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하차 결정 "영화 '권법' 3년 기다렸는데…"
2013-09-02 13:56
조인성 하차 결정 "영화 '권법' 3년 기다렸는데…"
조인성 하차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조인성이 3년간 기다렸던 영화 '권법'에서 최종 하차했다.
지난 2011년 제대한 후 조인성은 차기작으로 '권법'을 확정하고 1년간 기다렸지만, 투자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촬영이 지연됐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었던 조인성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컴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