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주최로 2일 오후 아름다운문화센터 3층 어울림터에서 시민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학교 사학과 이도남 교수를 초대하여 “우리 문화유산을 보는 방법” 이란 주제로 우리 문화유산의 이해(2기) 총 13강중 첫 강의를 시작했다.

이도남 교수는 건국대학교 대학원 사학과를 졸업(문학박사) 하였으며 양주문화원 향토사연구원 상임연구위원, 경기향토문화연구소 연구위원이며 현재 경기도 예절교육원 강사, 동아시아 전통문화연구원 수석연구교수, 건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이며, 저서로는 전통문화란 무엇인가, 한국인의 역사의식외 다수 등이 있다.

이도남교수는 우리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우리 문화유산의 이해”를 통해 알아봄으로서 시민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역사인식을 바로하는 계기가 되도록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현장감 있는 내용으로 들려 주며, 강의를 통하여 습득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인생설계를 위한 소중한 전환점으로 삼아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