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하락..배럴당 111.78달러
2013-08-31 09:32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한국석유공사는 30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 보다 1.21달러 하락한 배럴당 111.78달러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1.15달러 내린 배럴당 114.01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15달러 하락한 107.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 석유제품 역시 보통 휘발유가 118.59달러로 0.60달러 내렸고, 경유는 126.41달러로 0.28달러 하락, 등유 역시 0.45달러 내려간 127.96달러를 기록하며 일제히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