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내달 5일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2013-08-30 17:43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내달 5일 오후 2~4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치매지원센터 이용자와 가족, 치매전문 자원봉사자, 주민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사전 행사로 △장애를 극복한 색소폰 천재소녀 이수정양의 연주 △치매지원센터의 작업·원예치료 과정 전시회 △동영상 상영 △사진전 등이 마련된다.
본 행사에서 관내 치매관리에 기여한 유공기관 및 유공자 시상과 치매를 극복한 수기 발표가 이어진다. 또 핸드벨·우쿨렐레·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보건소 건강증진과(2148-3603)나 구 치매지원센터(3675-90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