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시리아 사태 외교적 해결 촉구
2013-08-28 19:4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서방국들의 시리아 사태 군사 개입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시리아 사태의 외교적 해결을 촉구했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네덜란드 헤이그의 평화궁에서 시리아 사태에 대해 “평화에, 그리고 외교에 기회를 줘야 한다”며 “외교적 해법으로 풀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