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33살 연하 몽골인 여성과 결혼식 끝내 무산 '충격'
2013-08-28 17:01
유퉁, 33살 연하 몽골인 여성과 결혼식 끝내 무산 '충격'
| [사진=tvN 'eNEWS'] |
유퉁은 23일 33살 연하의 몽골인 여성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몽골 현지에서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유퉁의 대마초 구속 건과 관련 수많은 악플이 생성되자 둘 사이에 갈등이 깊어졌고 결국 결혼이라는 달콤한 꿈은 사라지고 쓰디쓴 추억만 남았다.
유퉁은 tvN eNEWS와의 인터뷰에서 "비자 문제도 힘들고 모든 게 힘들다. 지금 너무 힘들다.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너무 힘들다"고 절망적인 심경을 전했다.
유퉁의 결혼식 취소 사연은 28일 오후 7시 방송되는 tvN eNE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