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TK서 마지막 현장최고위…추석 앞두고 민심 점검
2013-08-28 08:05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새누리당은 28일 오전 대구와 경북 지역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황우여 대표와 김기현 정책위의장, 최고위원단은 이날 오전 대구 동내동에 있는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 최고위를 열고 시·도지사로부터 지역 현안 보고를 청취하고 대선 때 약속한 지역 공약 등을 점검한다.
당 최고위는 이어 경북 김천으로 이동, 한국전력기술 현장을 방문하고 김천구미 KTX역 전망대를 관람한 뒤 LH혁신도시사업단을 찾아 혁신도시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최고위는 작년 대선 이후 전국을 순회하면서 지역 현안을 챙긴다는 방침에 따라 지난 1월 호남·제주를 시작으로 각 시·도를 방문해 현장 최고위를 열어왔으며, 이번 대구·경북 방문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