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분양 ‘활짝’> 유비쿼터스 생활 공간 '천안 청수 꿈에그린'
2013-08-27 16:17
한화건설이 천안 동남부권의 신흥주거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는 청수지구에 지난 23일 ‘천안 청수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사진은 지난 주말 모델하우스에 몰린 관람객들의 모습. |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한화건설이 충남 천안시 동남부권의 신흥 주거지역인 청수택지지구에 지난 23일 '천안 청수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지하2층~지상26층 7개동, 총 468가구(전용면적 86㎡ 416가구·88㎡ 24가구·90㎡ 28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최고의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청수지구는 13개 공공기관이 입주할 예정으로, 논스톱 행정서비스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청수지구 내에는 5개 초·중교가 위치한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승용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전 가구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 및 판상형과 탑상형 혼합구조로 환기, 채광, 일조권 확보 및 조망이 우수하도록 설계했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우수한 입지 때문에 인근 지역 투자자 및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분양일정은 27일(특별), 28일(1순위), 29일(3순위) 등 3일에 걸쳐 청약접수를 받는다. 다음달 4일에는 당첨자 발표를 한다. 다음달 9~11일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5년 하반기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신방동 홈플러스 맞은편에 위치한다. 041-571-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