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김경란과 심야데이트 즐긴 송재희 누구?
2013-08-27 13:52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과 심야데이트 즐긴 송재희 누구?
송재희 [사진=연예상회] |
송재희는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송재희는 최고시청률 42%에 빛나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친오빠 허염 역을 맡아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를 발판으로 SBS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에서 완벽한 매너남으로 등장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현재 MBC ‘구암 허준’과 창작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활약 중이다.
김경란·송재희 커플은 지난 4월 깊은 신앙심을 바탕으로 정식 교제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27일 서울신문은 김경란·송재희 커플이 26일 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