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자체 개발 캐릭터로 공감대 이끈다
2013-08-26 10:34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코오롱스포츠가 자체 캐릭터 개발에 공을 들이고 있다.
26일 코오롱스포츠는 페이퍼 토이 프로젝트 그룹 모모트와 콜라이보레이션을 통해 진행한 캐릭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캐릭터는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4명의 가상인물이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들 각각의 캐릭터가 즐기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SNS와 블로그 등의 채널을 통해 전개하고, 웹툰과 동영상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들을 브랜드의 모델 겸 리포터로써 패션쇼·극지탐험 등 브랜드 활동에 참여시켜, 브랜드 활동을 좀 더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