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힙합 디스전 이후 첫 방송 출연 '무슨 말 할까'

2013-08-26 10:52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래퍼 스윙스가 힙합 디스전 이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스윙스는 오는 2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 수요일 코너 '쇼! 스타중심'에 출연한다.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날 스윙스는 가수 범키, 임정희와 함께 출연해 라이브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스윙스는 지난 21일 이후 계속되고 있는 힙합 가수들의 디스전 중심 인물 중 한명으로 이날 무슨 말을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윙스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킹 스윙스 파트3(King Swings Part 3) 기다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또 다른 디스곡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