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앤미의원 전직원 학술세미나 개최 눈길

2013-08-26 10:0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최근 열린 미앤미의원 전지점 직원의 학술세미나가 관심을 모았다.

지난 21일 행사에서는 6~7월 전직원 지식인증제·전화상담경진대회·제안아이디어 우수 직원에 대한 수상과 고품격 전화상담 교육을 이수한 직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서비스 질과 전문 지식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직원 직무 능력 향상제도도 실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직원별 1:1코칭제도는 전지점 직원의 직무 능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제도는 각 지점별로 성형교육과 피부교육 각 파트별로 나뉘어 테스트 진행 후 각 지점 교육담당자들이 이 결과를 토대로 직원을 1 : 1코칭한다.

모의상담동영상 평가제는 고객 상담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고객에게 편안하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한다.

음성 품질, 경청 능력, 상담능력 별로 점수를 채점해 우수한 사원에게 승진자격을 부여하고 상담인증서를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환석 미앤미의원 대표원장은 “전지점 직원의 지식인증제, 제안아이디어 수상, 전화상담경진대회 등을 통해 지점 직원들의 교육 수준을 꾸준히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며 “6월부터 7월은 고품격 전화상담 캠페인 기간으로 지정해 보다 품격있는 전화상담을 할 수 있도록 지점 직원 교육을 강화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수료증을 수여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환석 원장은 “서울 경기 14개 지점의 네트워크 병원으로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의료 서비스를 꾸준히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