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티큘러 작가 배준성, 금산갤러리서 '움직이는 정물'전
2013-09-02 13:57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서울 회현동 금산갤러리는 오는 9월 4일부터 '렌티큘러 작가' 배준성 개인전을 연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 신작 '움직이는 정물'(Moving Still-Life) 10여점을 선보인다.
사진같기도 한 작품은 입체적이다. 관람객이 움직이면 동시에 움직이는 그림은 동시에 움직이지 않는 그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