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추석을 앞두고 글로벌 쇼핑관을 통해 해외 명품 브랜드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더 럭셔리 슈퍼 위크'는 내달 8일까지 G마켓과 옥션 사이트에서 각각 진행된다.

사이트별로 일주일에 1~3개씩 스테디셀러 브랜드 제품을 선정해 특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태그호이어·무스너클·카렌워커·폴스미스·코치·마이클코어스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G마켓은 매월 1개의 브랜드 또는 테마를 정해 특가에 판매하는 글로벌 슈퍼데이를 오는 22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코치 토드백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기간 프로모션 상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추첨해 몽클레어 패딩과 판도라 팔찌를 증정한다.

옥션은 오는 26일 원데이 프로모션으로 버킷 브랜드 데이를 진행한다. 이외에 해외쇼핑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한 구매금액별 할인 쿠폰을 즉시 추첨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