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민 세종서장 “주민을 섬기는 세종경찰이 되겠습니다”

2013-08-20 16:05
4대악 범죄척결 및 5대 강력범죄 예방에 최선 <br/>[IMG:LEFT:CMS:HNSX.20130820.005060576.02.jpg:]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주민을 섬기는 믿음직한 세종경찰이 되겠으며, 4대악 범죄척결과 5대 강력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해, 지역민들이 편히 살 수 있는 명품 세종건설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이는
박종민 세종경찰서장(사진)의 말이다. 8월20일 그의 집무실에서 만나 세종경찰서의 비전이 무엇인지 상세히 알아봤다.

치안 서비스에 대해, 박종민서장은 “지역민들의 공통 요구사항은 치안에 힘써 마음놓고 생
업에 종사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본인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하기를 바라는 시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범죄척결에 세종경찰과 함께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살인, 강도, 강간, 폭력, 절도 등 5대 강력범죄 예방에 힘써 지역민들이 편히 살수있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선 CCTV증설에 노력하고 치안 인프라 구축으로 지역민들과 함께 안전한 세종시가 되도록 더욱 힘 쓰겠다” 면서 “불법주차, 과속 등의 법규위반 차량에 대해선 시민 안전을위해 강력 단속 하겠다”고 덧 붙였다.

박서장은 끝으로 “주민을 섬기는 믿음직한 세종경찰”이라는 슬로건 아래, 세종지역이 전국 어느 지역보다 범죄와 사고발생이 없는 안전한 세종시를 조성하고 지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항상 귀 기울여 듣고 세종시민들의 눈 높이에 맞춰 살기좋은 지역이 될수있도록 치안 확보에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소 기자 yso664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