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스마일재단'에 기부금 전달
2013-08-19 15:45
▲사진설명 : 홍예표 스마일재단 이사장(왼쪽)과 전병국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상무가 기부금 전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16일 장애인 치과진료를 지원하는 스마일재단에 '하나대투증권 기부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기부금 597만원을 재단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스마일재단'에 후원을 원하는 고객 계좌에서 발생한 수수료 수입 등 하나대투증권 영업수익의 일부로 저소득층과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이동진료 및 치과치료비 지원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한편 하나대투증권은 기부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기부금을 고객의 이름으로 고객이 원하는 각 후원단체에 분기마다 전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