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 효성1동 새마을협의회 14·15일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 실시
2013-08-19 11:13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 계양구 효성1동주민센터(동장 라재현)는 새마을협의회(회장 : 이강일) 주관으로 지난 14일~15일 이틀에 걸쳐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상반기 5세대에 이어 하반기에도 형편이 어려워 자력으로 집수리를 할 수 없는 국민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각1세대를 효성1동주민센터로부터 추천받아 천장공사, 도배 및 장판 등을 깔끔하게 교체하여 주었다.
이강일 새마을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철이라 조금은 힘이 들었지만 우리 회원들의 정성과 재능기부로 깨끗하고 튼튼하게 집수리를 해드릴 수 있어 굉장히 뿌듯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행사를 계속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