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인천AG 조직위 정원 85명 증원 예정
2013-08-19 10:38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가 사무처 직제규정 개정을 통해 현재 정원 370명을 455명으로 85명 증원해 2014 아시안게임 D-1년을 기점으로 대회운영체제에 맞게 조직을 개편해 소요인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16일 오후 영상회의실에서 제30차 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행위원회(위원장 송영길 인천시장)에서는 사무처 직제규정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지난 6월에 개최된 2013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운영결과 등을 보고받았다.
조직위는 이번 송영길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실내·무도 아시안게임의 미흡했던 부분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2014년 본 대회를 반드시 성공시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