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추석 패키지 선보여

2013-08-19 07:36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롯데호텔서울이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13일부터 25일까지 추석패키지를 선보인다.

‘심플 패키지(23만원)’는 슈페리어 룸에서의 1박과 더불어 조식 2인, 식혜와 수정과, 한과 세트 2인이 포함된 웰컴 드링크, 롯데시네마 일반 관람권 2매, 수영장, 사우나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을 기본 특전으로 한다.

여기에 3만원을 추가하면 디럭스 클럽 룸으로의 객실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클럽 라운지 혜택 2인혜택, 추석맞이 룸 서비스 특별 메뉴를 추가로 즐길 수 있는 ‘레이지 패키지(26만원)’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본관 4층에 마련된 ‘설화수 스파’에서의 스파 상품이 포함돼 있는 ‘토탈 힐링 패키지(35만원)’도 준비돼 있다.

주니어 스위트 클럽 룸에서의 1박은 물론 클럽 라운지 2인 혜택, 익스프레스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 롯데시네마 일반관람권 2매 등의 기본 특전 이외에도 설화수 스파 케어 1인 이용권과 동일 스파 상품 50%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된다. 단 패키지 요금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모든 패키지 이용고객은 체크인 시 투미(TUMI)여권지갑, 몽블랑 노트패드, 호텔 뷔페 상품권, 쥴리크(Jurlique) 스파 이용권, 롯데시네마 샤롯데 관람권 등 푸짐한 한가위 복불복 상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가족과 함께 레이지와 토탈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을 위해 마련된 ‘패밀리 옵션’은 8만원 추가 시 최대 2인까지 이용 가능한 특별 옵션 상품으로, 무료 엑스트라 베드 제공은 물론 관련 패키지와 동일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02)759-73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