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이집트 사태 악화로 상승세
2013-08-17 14:58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이집트 사태 악화로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3센트(0.1%) 상승한 배럴당 107.46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73센트(0.67%) 상승한 배럴당 110.33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올라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10.10달러(0.7%) 오른 온스당 1371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