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문채원 사심 "'굿닥터' 성공해야 된다"

2013-08-16 19:44
성시경 문채원 사심 "'굿닥터' 성공해야 된다"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가수 성시경이 배우 문채원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KBS2 '
해피선데이-12일'(이하 '12일') 녹화에서 성시경이 문채원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사심을 밝혔다,

바우길을 걷는 내내 문채원과의 전화연결을 기다린 성시경은 주원의 핸드폰이 고장 나면서 연결이 무산됐다.

이에 성시경은 "'굿닥터'가 성공해야 한다. 문채원씨가 잘 되어야 하기 때문"이라며 문채원을 향한 사심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한편 문채원에게 사심을 드러낸 성시경은 오는 18일 '1박2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