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MC 소감 "심장이 터질 것 같아"…팬들도 안구 터질 듯
2013-08-16 15:08
김우빈 MC 소감 "심장이 터질 것 같아"…팬들도 안구 터질 듯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
김우빈은 15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 "4개월 만에 이 자리에 다시 섰습니다. 오늘부터 엠카운트다운을 책임지게 된 MC 김우빈입니다"라며 "지난 4월에 스페셜 MC로 진행을 해봐서 조금은 덜 떨릴 줄 알았는데 역시나 심장이 터질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누리꾼들은 "최고 비주얼 MC다", "대세는 대세구나", "MC까지? 김우빈 모델답게 시원하게 눈호강 시켜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