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메리케이는 16일 신제품 '미네랄 아이 컬러' 6종과 '미네랄 치크 컬러' 1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함유돼 오일 흡수력이 뛰어나고 발색력 및 지속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아이 제품 색상은 핑크 플래티넘, 블루 토파즈, 라임, 스터링, 폴리시드 스톤, 골드코스트 등 총 6가지로 출시됐다.

미네랄 치크 컬러 역시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피부 흡착력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리며 특히 '샴페인 로즈' 색상은 동양인에게 잘 어울리는 색감으로 출시돼 자연스러운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메리케이코리아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일상적인 틀에서 벗어나 평소에 사용해 보지 않은 컬러로 좀 더 과감한 메이크업을 시도하기를 권한다"며 "신제품을 활용하면 더욱 고급스럽고 매력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