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푸드, 네일 팝업 스토어 운영
2013-08-16 09:05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푸드는 다음달 1일까지 매주 주말 CGV용산 및 CGV영등포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네일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네일 팝업 스토어는 '칵테일 바'를 모티브로 구성했다.칵테일 바를 연상시키는 디스플레이와 칵테일 이름을 딴 네일 스타일링 메뉴, 바텐더를 연상시키는 스태프 복장 등이 눈길을 끈다.
네일 팝업스토어는 오는 18일까지 용산 CGV에서, 8월 23일~25일, 8월 30일~9월 1일에는 영등포 CGV에서 운영된다. 당일 영화티켓을 소지한 관람객 중 부스를 찾아와 원하는 시간을 예약한 고객만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매일 200명씩 선착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