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방송 박환일 =
에로 영화 촬영 현장을 100% 솔직하게 까발리는 코미디 영화‘아티스트 봉만대’가 지난 8월 6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봉만대 감독, 곽현화, 성은, 이파니, 이상화가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아티스트 봉만대'에 서 조연 배우로 출연한 배우 이상화의 사회로 진행된 제작보고회는 에로 촬영 현장을 살짝 엿볼 수 있는 발칙한 제작기 영상과 봉만대 감독과 세 여배우들의 매력적인 캐릭터 영상,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예고편을 연이어 공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이어 진행된 미니 토크에서 봉만대 감독은 “영화계 데뷔시절부터 지금까지 겪었던 일련의 모든 과정을 모두 담았고 실제 순도 99.99%의 리얼리티를 확실하게 보장한다.”라는 흥미진진한 멘트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끝으로 곽현화는 “이 영화만큼은 정말 확신이 들 정도로 재미있고 내용에 충실한 아름다운 영화다.”, 성은은 “톱스타가 나오거나 많은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는 아니지만 100%의 리얼리티다”, 이파니는 “선입견과 선입견이 만나서 그 선입견을 깨는 영화다”라는 한 줄 정리로 강력 추천 멘트를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