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마켓은 다양한 여행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인다고 12일 전했다.

G마켓이 운영하는 큐레이션 쇼핑몰 G9에서는 13일 오전 9시부터 여행데이 기획전이 진행된다. 세부·코타키나발루·하와이 등 인기 해외 휴양지 여행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유류세 및 텍스 전액을 지원한다.

G마켓은 오는 18일까지 워터파크 입장권을 특가에 판매하는 워터파크 슈퍼딜 기획전을 진행한다. 12일부터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1만장을 선착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전국 33개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65% 할인해준다.

또 12일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 동안 여행 럭키데이 이벤트를 열고 여행 럭키백을 3만원에 선착순 222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W 서울 워커힐 1박권·롯데월드호텔 1박권을 비롯해 해외 왕복항공권·워터파크 입장권 등 10가지 여행 상품 가운데 하나가 무작위로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