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8회 광복절 맞이 독립유공자 및 유족 위문
2013-08-10 11:53
- 천안시, 8일부터 생존애국지사·유족 등 54명 찾아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천안시가 제 68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시는 8일부터 14일까지 생존 애국지사 1명과 유족 53명 등 54명의 독립유공자 및 유족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
시는 이들 가정을 직접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병행하면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애국정신을 기린다.
성무용 시장도 9일 오후 광복군 출신인 애국지사 조동빈(89세, 목천읍) 선생을 찾아 위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