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늦여름 에어텔 패키지

2013-08-07 08:22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롯데호텔제주가 혼잡한 극성수기를 피해 여유롭고 실속 있게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바캉스 족을 위해 제주에서 늦여름의 여유와 낭만을 누릴 수 있는 ‘늦여름 에어텔 패키지’를 오는 9월 15일까지 선보인다.

항공, 객실, 조식을 원 스탑 서비스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아시아나 왕복 2인 항공권 포함은 물론 슈페리어 레이크 룸에서의 2박, 2인 조식 서비스 2회,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요금은 50만원부터(2인 1박 기준)로 2박 이상부터 예약 가능 하며 유류 할증료, 여행자 보험료,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다.

여기에 올레 트레킹, 서귀포 테마투어 등 신비로운 매력을 간직한 제주의 매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ACE(Active & Creative, Entertainer)체험 프로그램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단 요트투어는 제외된다.

한편 올 여름 유난히 뜨거웠던 도시에서 벗어나 조금 더 럭셔리한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9월 15일까지 이용 가능한 ‘쿨 서머 스위트 패키지’도 눈여겨 보자.

퍼시픽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조식 2인, 석식 2인, 최고급 승용차로 안전하게 모시는 무료 픽업과 센딩 서비스, ‘해온’에서의 웰컴 드링크 2잔을 기본 특전으로 2박 이상 투숙 시 세계 각국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올레 와이너리’ 투어 이용권 2매, 화산 분수 쇼 석식 뷔페 2인이 추가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85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1577-0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