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부산 고객과 만난다!…내달 전시장 개장
2013-08-06 15:30
9월 부산 공식 전시장 개장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스포츠의 모습 [사진=FMK]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이탈리아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오는 9월 부산 전시장 개장을 앞두고 부산 지역 고객과 만난다.
마세라티 수입사 FMK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올 뉴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등 마세라티의 주력 모델들을 선보이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FMK 관계자는 “서울과 함께 최대의 수입차 시장인 부산 지역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부산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열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