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영등포지점 이전 오픈

2013-08-06 11:32

6일 위치를 바꿔 새롭게 문을 연 한국투자증권 영등포지점에서 이재복 강서지역본부장(왼쪽부터), 유정진 지점관리팀장, 김정관 개인고객그룹 부사장, 류천수 영등포지점장, 박원상 WM전략담당 상무가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제공과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영등포로터리로 영등포지점을 이전 오픈 했다고 6일 밝혔다.

영등포시장 상인들이 밀집된 영등포로터리에 위치하며 오랜기간 지역상권 발전을 함께한 의미 깊은 점포다. 이번 위치 이동으로 상인고객 뿐만 아니라 유동고객의 접근성도 높였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우수 종합자산 관리직원을 전면에 배치해 더욱 전문화되고 차별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 류천수 영등포지점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고객과의 친밀한 접점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오랜 자산관리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투자컨설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