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얏트 리젠시 인천, 특별한 열흘 패키지 출시

2013-08-06 10:46
호텔 개관 10주년 기념…열흘 먼저 예약하면 패키지 가격의 10만원 할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하얏트 리젠시 인천이 호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9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주년 기념, 특별한 열흘 패키지’를 출시한다.

10일 먼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패키지 가격의 10만원을 할인해 주는 파격 혜택으로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10주년 기념, 특별한 열흘 패키지는 두 가지 옵션으로 준비되며 옵션1은 객실 1박과 레스토랑 8에서의 성인 2인 무료 조식, 10주년 기념 기프트 박스가 포함된다. 옵션2는 옵션1의 모든 혜택에 성인 2인 저녁 식사까지 더해진다.

모든 패키지 고객은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인천국제공항까지 왕복 셔틀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함께 투숙하는 만 12세 이하 자녀에게는 2명까지 패키지 혜택으로 들어 있는 아침, 저녁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사전 예약 10만원 할인 혜택 적용 시 옵션1은 19만원부터, 옵션2는 29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단 세금 10%는 별도 부과된다.

한편 하얏트 리젠시 인천의 레스토랑 8 델리에서는 추석 맞이 선물 세트를 이달 9일부터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와인, 한국 전통주 세트, 프리미엄 갈비 세트 및 레스토랑 8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 세트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032)745-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