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말하는 대로' 저작권료… "유재석도 받는다"

2013-08-06 09:58
이적 '말하는 대로' 저작권료… "유재석도 받는다"

유재석 저작권료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가수 이적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이적은 5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히트곡 '말하는 대로', '거위의 꿈', '하늘을 달리다', '다행이다' 등의 저작권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적은 "노래가 재조명된 케이스도 많이 있다"며 "리메이크곡도 저작권료가 들어온다"고 밝혔다.

또 개그맨 유재석과 함께 부른 '말하는 대로'에 대해 이적은 "유재석이 참여했으니 저작권 협회 등록 당시에 이름도 함께 올렸다. 유재석도 저작권료를 받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