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노트3 다음달 4일 독일서 공개

2013-08-05 22:21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갤럭시 노트3가 다음달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해외 언론에 배포한 초대장을 통해 '삼성 언팩 2013 에피소드2' 행사가 9월 4일 오후 7시부터 독일 베를린 시내 템포드롬에서 열린다고 5일 공지했다.

초대장에는 공개하는 제품이 명시돼 있지 않다. 그러나 그림 속에 '일정을 노트하라(NOTE THE DATE)'라는 문구를 넣어 이번 행사가 갤럭시 노트3와 관련한 것임을 암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www.youtube.com/samsungmobile)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