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피그의 하루, 부지런함이 사람보다 낫네!

2013-08-05 15:1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5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니피그의 하루'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니피그가 화분에 물을 주는 모습, 자신보다 몇 십배는 더 큰 개를 산책 시키는 모습, 역기를 드는 모습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사람이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물 주는 기니피그 너무 귀여워", "우리 집 강아지도 산책 좀 시켜줄래?", "부지런함이 왠만한 사람보다 나은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