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2535 남성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XTM 스타일 옴므' 출시
2013-08-05 15:25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헬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은 5일 2535세대 남성들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XTM 스타일 옴므'를 출시했다.
XTM 스타일 옴므는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활동적인 남성들을 위해 기초 화장품 전문기업 참존과 공동 개발해 선보인 CJ올리브영 최초의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다.
이는 CJ올리브영이 지난해 남성 라이프스타일 채널 XTM과 손잡고 꾸민 올리브영 명동 라이프스타일 체험센터 내 남성 전용공간에 이어 XTM과 함께한 두 번째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에서 자생하는 희귀식물인 악마의 발톱과 잉카제국 전사들의 체력보충제로 활용되는 마카추출물이 피부에 활력·수분·영양을 공급해준다.
XTM 스타일 옴므 라인은 △XTM 스타일 옴므E 오일-아웃 미스트 토너 △XTM 스타일 옴므 퍼펙스 쉐이빙 & 클렌징 폼 △XTM 스타일 옴므 멀티-플레이어 올인원 △XTM 스타일 옴므 스마트 티슈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데 관심이 높고 최신 트렌드에 민감한 2535세대 그루밍족을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남성들이 피부 변화로 자신감을 얻고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